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 저자 : 김새별 지음
  • 출판사 : 청림출판사
  • 출판년도 : 2015
  • 청구기호 : 일 818-김52ㄸ

뉴스매체를 보다 보면 자살, 사고사, 고독사 등으로 유명을 달리한 사람들의 소식을 종종 접할 수 있다. 장례를 치르고 난 뒤 누군가는 그렇게 떠난 이들의 유품을 정리해야 한다. 이 책은 떠난 이들이 세상에 남기고 간 마지막 흔적을 정리하는 유품정리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외로운 죽음을 통해 알 수 있는 공통점과 그로 인해 느낄 수 있는 삶의 소중함, 죽음에 얽힌 사연들을 담담하게 풀어나간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마지막에 남기는 것은 결국 우리가 사랑했던 사람들과의 추억이다.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이어서 인간관계에 소홀해지기 쉽다. 지금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보내며, 내 옆에 있는 사람을 위한 작은 배려와 관심이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 책 속 한 구절 >

그동안 만난 외로운 죽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경제적 어려움, 가족이나 이웃과의 단절, 유품에서 나온 자녀들의 사진. 그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가족들을 그리워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경제적 도움이나 위로보다는 그저 따뜻한 안부 인사 한마디였을 뿐인지도 모른다. (p.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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