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봄이 오지 않았을 거야
  • 아직 봄이 오지 않았을 거야
  • 저자 : 정유진 지음
  • 출판사 : 고래뱃속
  • 출판년도 : 2021
  • 청구기호 : 유 813.808-창71ㄱ-32

팬데믹이 휩쓴 자리에 찾아온 갖가지 이상기후는 더 이상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것을 당연하지 않게 만들었다. 이례적인 폭염에 조개들은 바다에서 삶기고, 체리는 나무에 매달린 채 구워진다. 이제는 추운 겨울이 지난 뒤 따뜻한 봄이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더 이상 당연한 세상에 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 그림책은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 무관심했기 때문에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흑백의 그림 위로 알록달록한 빗방울이 떨어지면 빨갛고 노란 꽃이 피어나고, 초록색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난다. 하지만 그림책을 끝까지 읽은 뒤 다시 그림을 살펴본다면 예쁘게만 느껴졌던 색색깔 속에 숨은 비밀을 발견할 수 있다.

봄은 노력없이도 우리에게 찾아올 수 있을까?

​책 속 한 구절

우리들이 노력하지 않아도 봄은 항상 오는 거니까.” (p.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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