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치유코너
독서치유
우리도서관에서는지역주민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마음의 상처 없이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독서치유코너를 마련하였습니다.
독서치유란?
- 독서치유는 “책”과 “치료하다, 도움이 되다”는 뜻을 가진 그리스어의 두 단어에서 유래합니다
즉 책을 통해 치료한다 혹은 책이 도움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교육학 사전에서는 “책은 독자의 성격을 측정하고 적응과 성장, 정신적 건강을 위해 사용되기도 하는데 그 책과 독자사이의 상호작용과정이 독서치유이다.”라고 규정짓고 있습니다.
따라서 독서활동을 통해 일상에서의 마음 상함과 갈등상황, 정신적 충격을 스스로 극복하여 우리의 삶을 건강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 안내하는 활동을 독서치유라 합니다. - 고대 이집트의 람세스 2세는 자신의 궁전 도서관을 “영혼의 진료소”, 혹은 “영혼을 치료하는 장소”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이제 우리도서관은 지식정보 제공의 단계를 넘어 내면 치유를 위한 자료제공 역할까지 수행하고자 합니다.
어린시절 마음의 상처가 이후의 삶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까?
마음이 상할 때마다 곧바로 위로 받는다면 이후의 삶이 보다 편안해지고 삶을 바라보는 시각도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을 것입니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각박해지면서 상처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처주는 사회”에서 “치유하는 공간-독서치유코너”를 통해 위안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독서치유효과
- 생활속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 당면한 문제를 객관화하여 이성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정신적 압력에서 벗어나 정서적 안정추구를 위한 것입니다.
- 현실을 보는 견해를 넓혀줍니다.
- 다른 사람, 사회와의 소통방식을 변화시켜 만족스러운 관계 맺기에 도움을 줍니다.
독서치유자료
- 한국도서관협회가 발간한 <상황별 독서목록>과 도서관, 독서치유관련 단체에서 연구, 추천한 자료목록을 중심으로 어린이용과 성인용으로 각 상황에 따른 자료를 비치하고 있습니다.
문의처
- 종합자료실 (☎ 231-2550), 어린이실 (☎ 231-2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