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가 중심이 되어 꾸려가는 도서관

한들마을도서관은 지묘동 주민들이 설립한 공공사립도서관입니다.

한들마을도서관은 2005년, 동네에 문화적 자원이 부족함을 안타까워한 지묘동 주민들이 설립한 공공사립도서관입니다.
우리 도서관은 자원봉사자가 중심이 되어 꾸려가는 도서관입니다.

개관 이후 17년 동안 책 읽는 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한 마을 한 책 읽기’, ‘독서여행’, ‘길 위의 인문학’ 등
각종 행사 및 다양한 평생교육 강좌를 추진하여 책으로 소통하고 어울리며 다 함께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20년 전국도서관운영평가에서 사립 도서관으로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한들마을도서관은 마을문화의 중심으로 더욱 든든하게 주민들과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