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이모가 오랜만에 여행을 다녀오자고 했습니다.
노을도 져서 점점 어두워지는 숲속으로 우리 가족은 함께 걸어갑니다. 하늘의 달도 어딘가로 숨어버렸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그때 엄마가 모두를 복 돋우며 말했습니다.
"어쩌면 아주 멋진 걸 보게 될지도 몰라."
이렇게 어두운 밤에 멋진 풍경이라니 도대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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