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동구도서관을 이용하는 동구 주민입니다.

화장실 이용에 불편이 있어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화장실에 이용객이 없을 경우 센서로 감지해 조명이 꺼지는 시스템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용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에 들어가 있었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불이 꺼지고, 또 일정시간이 지나면 불이꺼지고,

그 이후에는 완전이 전기가 차단되어 불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용변을 보는데 앉아서 가만히 있지 계속해서 움직입니까? 불을 켜기 위해서 불편하게 움직임을 줘야하는 불편함이 있고,

2분채 되지 않았는데 전원이 완전 차단되어 움직여도 불이 켜지지 않아, 화장실 내부가 어두컴컴해 처리가 어려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타이머 설정이 가능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1분 내외로 타이머가 설정되어 있는 것 같은데,

용변볼 때에는 최소한 5분 정도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심도서관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화장실 센서등 점검결과, 타이머 조절이 되지 않는 모델로 확인되었으며,
건의하신 부분은 예산이 수반되는 내용으로 당장 반영될 수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대신, 센서등 외 화장실 전등을 수동켜짐으로 고정시켜 소등이 되지 않게 하여
이용 시 가능한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의견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추후 예산을 확보하여 말씀하신 부분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안심도서관 053-980-2613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