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 친구들~~

7.15.(수) 우리 친구들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정말 반가웠어요^^

처음 온라인 토론회를 준비할 때는

1월에 처음 만나고 6개월 동안 못 만났는데,

낯설고 어색한 분위기에서 토론을 잘 할 수 있을까 많이 걱정되었어요.

‘아무도 참석 하지 않으면??? 아무도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 않으면???’하고 걱정했었죠.

그런데, 모~든게 쓸데없는 걱정이었어요...

토론에 참여해준 모든 친구들 정말 고마워요~~~~

같은 그림책을 보고도 서로 다른 생각을 품을 수 있다는 거,

함께 읽고, 함께 느끼고, 공감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다음달 8.19.(수)에도 많은 참석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