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 야금야금에서 추천하는 8월의 책
작성자관** 작성일2019.08.3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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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금야금]에서 추천하는 책

서명

유배지에서 보낸 정약용의 편지

서명

참모로 산다는 것

저자명

정약용

저자명

신병주

출판사 / 출판년

보물창고 / 2015

출판사 / 출판년

매일경제신문사 / 2019

청구기호

816.5 - 63

청구기호

911.05-44

1. 내용 및 소개

실학을 집대성하고 가장 광범위한 분야의 저작을 남긴 것으로 유명한 다산 정약용. 다산이 유배지에서 피를 나눈 자식들과 형제, 제자들에게 보낸 편지를 엮은 서간집이다.

왕을 도와 조선을 이끌어간 참모들을 중심으로 조선을 바라본 역사서이다. 조선의 큰 사건을 7가지로 나누어 관련된 참모 40명에 대해 기록하고 평가하였다.

2. 추천 이유

20년 가까운 유배 생활에서 쓴 이 편지에서 다산은 때로는 엄격하고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으로, 때로는 가르침을 내리는 스승의 모습으로 보인다. 삶에 대한 성찰과 유배 생활에서 오는 내적 갈등에 대한 솔직한 고백이 우리네 삶에서도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라 생각한다.

조선의 설계자라 불리는 삼봉 정도전의 계획대로일까. 조선은 왕의 독단으로만 움직이지 않았다. 신하와 사림의 상소와 직언, 간언 등으로 국정이 조정되었다. 국난과 백성의 삶을 돌본 참모가 많았으나, 사익과 왕의 비위 맞추기에 급급한 간신들도 존재했다. 그들의 삶에서 현실을 냉철하게 바라볼 수 있는 도구를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3. 책 속의 한줄

오직 독서, 한가지 길 밖에 없다. 독서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하고 가치있는 일이다.” (p.13)

정파간 대립과 명분, 이념의 논리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오늘날의 정치 현실 때문일까? 이원익과 같이 어느 시대건 국익과 민생을 위해 자신의 역량을 펼쳤던 참모의 출현이 기다려진다.”(p.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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