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감정에 솔직할까? 내가 그리고 싶은 것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왜 웃어?』는 연필과 연필이 그린 나무의 이야기를 통해 외부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는 자존감의 중요성을 쉽고 재치 있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또한 처음 그림을 그리는 어린이의 표현을 빌려 예술에 대해 쉽게 풀어내어 책 속에 녹여내고 있습니다. 자기감정에 솔직하게 반응하고 대처하는 '연필이'와 '그림이'를 통해 자신을 지키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자존감과 예술의 의미를 쉽고 재치 있게 표현한 그림책! 연필 하나로 나를 일깨우고 아름다운 삶을 그려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