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아침에 눈을 뜨면 일어날까 말까, 눈곱을 뗄까 말까,
세수를 할까 말까, 밥을 먹을 때도 이걸 먹을까 저걸 먹을까,
이럴까 저럴까 한참을 망설이다가
할까말까는 하루 종일 아무 일도 못했어요.
어떻게 하면 어물어물 망설이는 할까말까가
똑 부러지게 빨리 결정할 수 있을까요?
1. 뭐든지 망설이는 '할까말까'는 자신을 고쳐보고자 누구를 찾아 갔나요?
2. 자신을 고치기 위해 의논을 하기 위해 찾아갔던 사람이 할까말까에게 '두 가지 가운데 하나를 고를 때'는 무엇을 이용하라고 알려 주었나요?